이것은 영화 두 편 정도 담을 수 있는 4G짜리 USB다
평상시에는 잘 보이는데, 필요할 때는 없어서 허둥지둥 찾아본다.
그리고, 조금 큰 자료를 USB에 담으려고 하면 자주 용량이 부족하단다.
음 그런데 항상 USB에서 어떤 자료를 지워야 하는지 고민에 빠진다.
모든 자료가 나중에 꼭 필요할 것 같아 지울 수가 없다.
고민하고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
그냥 대용량 메일로 보낸다... 난 결정 장애인가 아니면, 그냥 겁쟁이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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