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의 여행은 꿈이 아니다

 

오늘은 우주여행의 상용화 방법 중의 하나에 대해서 이야기 보겠습니다.
 
일반사람들이 현재 우주여행을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중의 하나는 엄청난 돈을 지불하고 가는 방법
또 하나는 우주비행사가 되서 가는 방법 뿐입니다.
그럼 우리가 죽기전에 한번도 우주여행을 할 수 없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주여행을 제주도 여행처럼 일반사람이 가려면 비용이 저렴해야 하고
또 접근이 쉬워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비용을 많이 들이 않고
쉽게 우주로의 여행을 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우주여행의 비용이 높을 수 밖에 없는것중의 하나가 우주비행을 위해서는
발사체가 필요하고, 또 우주비행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발사체와
우주비행선을 사용하지 않고 우주로 갈 수 있다면 아주 적은 비용으로
우주여행이 가능합니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우주여행을 할까요.

바로 우주 엘리베이터 입니다. 우주엘리베이터는 9만2200km떨어진 우주 정거장과
지구를 케이블로 연결하고 엘리베이터로 사람을 실어 올리는 계획입니다.
이 방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어떻게 우주 정거장과 지구를 연결 시킬것인가와
연결시켰다고 해도 그 줄의 무게를 어떻게 견딜 것인가 입니다. 사실 연결시키는 방법은
우주정거장 까지 줄을 가지고 올라가서 지구쪽으로 줄을 내려 보내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그러한 줄을 만드는 것이 우주엘리베이터의 가능성의 핵심일 것입니다.
줄은 가볍고 매우 튼튼해야 우주까지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줄은 제가 예전에 말씀드린 나노기술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탄소나노 튜브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탄소나노 튜브는 탄소 6개로 이루어진 육각형파이프
형태로 굵기가 머리카락의 5만분의 1이고 강철의 10배 이상의 강도를 가지고있답니다.

이러한 나노 튜브 케이블로 연결을 하고 엘리베이터로 사람을 나르는 것이지요
그럼 엘리베이터로 우주여행을 언제쯤 할 수 있을까요
10년후 20년후?  언제쯤 될까요 ? , 엘리베이터 제작은 2018년 완공목표로 나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이 실현 가능성이 높은것은 우주관광이라는 사업이 돈벌이가 되기때문에
일반 기업들의 참여가 매우 높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상용화는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다면 20~30년 후에는 누구나 우주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래 사셔서 꼭 우주로 효도관광을 다녀 오도로 하십시요.